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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말씀 : 에스겔 34:11-1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에스겔 34:11) |
에반은 여러 해 동안 중독에 시달리며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는 ‘어떻게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하며 고민했습니다. 교회에 계속 출석은 했어도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큰 골짜기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에반이 무언가를 놓고 진심으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응답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힘든 일이 있을 때에는 주위에 사람들을 보내어 그를 위로하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몇 해가 지나 에반은 하나님께서 계속 그를 추적하시며 늘 사랑으로 지켜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그때부터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아직도 중독과 씨름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제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신 것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에스겔 34:11-16은 그의 백성들을 쫓아가셨던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구원하여 풍족하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내가 나의 양 떼를 찾아서 돌보아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1절, 새번역). 이것은 하나님께서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들을 버리고 백성들도 그들의 진정한 목자를 거역한(1-6절) 후에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변 상황에 무기력하게 희생당할 때나 우리 자신의 죄로 고통 당할 때든,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쫓아오셔서 자비와 은혜로 우리를 그분께로 다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을 잊었다면 돌이켜 그분께 다시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매일 계속해서 그분과 동행하십시오. |
하나님이 당신을 돌보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주셨습니까?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사랑하는 하나님, 혼자 씨름하고 의심하는 저를 늘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할 수 있도록 깨우쳐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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