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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경우 그의 영적 정체성은 다음과 같이 표현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 나라 (Kingdom of God)
- 바울은 자신이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라고 말했습니다.
- 빌립보서 3:20 –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 즉, 바울의 영적 주소는 하늘, 즉 하나님의 나라에 속해 있습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 (In Christ)
- 바울의 신앙적 핵심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 고린도후서 5:17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 그는 자신을 철저히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존재로 보았으며, 이는 그의 영적 거처라 할 수 있습니다.
3. 교회와 성도들 가운데 (Among the Church and Saints)
- 바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여기며, 자신도 그 몸의 일부라고 고백했습니다.
- 고린도전서 12:27 –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 그는 교회 공동체 속에서 살며, 그들을 위해 사역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겼습니다.
4. 복음의 사명지 (Mission Field)
- 바울은 그의 삶을 오직 복음을 전하는 사명 속에서 살았습니다.
- 로마서 1:1 –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그는 복음을 전하는 곳이 어디든지 자신의 거처로 삼았습니다.
요약하자면, 사도 바울의 영적 주소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와 성도들 가운데, 복음의 사명지에서"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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