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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29:28-35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창세기 29:31) |
벤은 어렸을 때 “너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고 하면 “데이브 형처럼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벤의 형은 운동도 잘하고 사교적이고 우등생이었습니다. 반면에 벤은 “운동도 잘 못하고 소심하고 학습장애로 고생했어요. 언제나 데이브 형과 가깝게 지내고 싶었지만 형은 그렇지 않았어요. 형은 나더러 ‘재미없는 놈’이라고 불렀어요”라고 말합니다. 벤은 형의 사랑을 얻어보려고 오랫동안 애를 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면서 벤은 형 대신 구주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을 찾게 되었습니다. 야곱의 첫째 아내 레아도 남편의 사랑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창세기 29:32-35) 야곱은 여전히 라헬에게만 마음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레아의 고통을 보시고 레아가 살면서 거부당한 것을 보상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레아에게 복을 주어 어머니가 되게 하심으로 당시 문화 속에서 큰 명예를 얻게 하셨습니다(31절). 남편이 보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던 레아를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바라보고 들어주신 것입니다(32-33절). 레아는 딸 하나와 여섯 아들을 낳았고(35:23), 그 중 한 아들이 바로 예수님의 조상인 유다였습니다. 레아는 유다가 태어날 때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29:35)라고 말했습니다. 레아는 가나안에서 오래도록 살다가 야곱의 가족과 함께 영예롭게 묻혔습니다(49:29-32). 우리가 거절을 당할 때에는 레아의 이야기에서 위로를 얻읍시다. 우리의 결핍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거절당할 때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나님께 고통을 맡겨드릴 수 있을까요? |
사랑하는 하나님, 거절당했던 모든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사랑으로 저를 치유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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