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도움의 손길

tellyou1 2025. 5. 1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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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5:35-38
  1.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2.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3.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4.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20. 사랑하는 주님 앞에 (구, 2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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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2.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3.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4.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월 13일 •화요일

도움의 손길

성경읽기 : 열왕기하 17-18; 요한복음 3:19-36
새찬송가 : 220(통278)

오늘의 성경말씀 : 레위기 25:35-38
너는 (가난한 자들을)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레위기 25:35)

1900년대 초, 캘리포니아주 코로나도에서는 미국 흑인이나 이민자들이 부동산을 임대하거나 구입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었습니다. 그러나 노예 출신의 흑인 거스 톰슨은 그 차별법이 통과되기 전에 코로나도에 땅을 사서 하숙집을 지었습니다. 1939년, 거스는 아시아인 가족에게 세를 주었고 나중에 땅도 그들에게 팔았습니다. 거의 85년이 지난 후, 그 부동산을 매각한 그 아시아 가족 구성원의 일부가 그 대금을 흑인 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기부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에 있는 한 센터를 거스와 그의 아내 엠마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위기도 다른 사람들을 잘 대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가난한 자들을)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라”(25:35)고 지시하셨습니다. 또 서로, 특히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잘 대하고 공평하게 대하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들은 힘든 일을 당해 쓰러져 자신을 돌볼 수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을 “경외”(36절) 하는 마음으로 도와야 했습니다. 마치 “거류민이나 동거인”(35절)인 것처럼 그들을 친절과 사랑으로 대해야 했습니다.
거스 톰슨과 그의 아내 엠마는 자신들과 모습이 다른 가족을 도왔습니다. 그 보답으로 그 가족은 지금 다른 많은 사람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비를 전하도록 합시다.

당신의 공동체 안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까? 어떻게 그들을 보살필 수 있을까요?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제 눈을 열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볼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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