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복음의 자원을 나누기
tellyou1
2025. 4. 1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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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 : 사무엘상 25-26; 누가복음 12:32-59 새찬송가 : 497(통274) |
오늘의 성경말씀 : 로마서 1:8-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로마서 1:16) |
시카고 도심의 리더십 회의 장소와 숙소는 그 곳으로 가는 길에서 본 열악한 환경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습니다. 거기에 사는 사람들에겐 음식이나 쉴 곳 같은 기본적인 것마저 없었습니다. 이런 격차를 목격한 것이 우리가 도시와 다른 여러 곳에서 봉사하려는 비전 계획에 포함시켜야 할 것을 구상하고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비전은 복음을 위한 자원들(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것) 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로마의 신자들에게 편지를 썼을 때 아직 그곳에 가보지 않았지만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 함을 얻으려 함이라”(로마서 1:11- 12)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위해 살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려고 노력하는 그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될 “선물 교환”을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은사와 물질적인 자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 전파를 위해 우리를 사용하도록 내어드리고 사랑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대로 우리의 마음과 손과 입술을 열어 다른 사람들을 섬기도록 합시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에 우리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16절). |
당신이 받은 용서의 복된 소식을 어떻게 전하시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면서 어떻게 사람들의 실질적 필요를 도와줄 수 있습니까? |
사랑하는 예수님, 용서의 복음을 부끄럼 없이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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